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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요리/레시피

[벌꿀이용 Tip] 꿀차만들기

꿀벌마니아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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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날씨가 풀린듯은 한데, 아직은 한 겨울이라

여전히 춥죠?

아주 매서운 추위보다 요즘처럼 풀렷다, 따뜻했다...그런 날씨에

감기에 더 잘걸리는거 아시죠?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몸이 재산인데, 아프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몸의 증상이 좀 있다싶으면 따뜻한 꿀차를 먹어요..^^

생강이나 유자차, 모과차를 먹어도 좋지만...

저는 그냥 달달한 꿀차가 더 좋더라구요...(초딩입맛^^)

이미지 쩜..거창하죠?

감기예방에 최고!!!꿀차만들기!!!

어떻게 만드냐고요??

자자~~~따라하세요.

준비물은 꿀과 팔팔끓인 물!!!

요 두가지만 있음됩니다.

끓인물에 기호에 맞게 꿀을 넣어 주심 끝~

쉽죠???ㅎㅎㅎ

8살된 제 아들이 꿀물을 좋아해요

아이들은 뭐~~달달한거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겨울이면 따뜻하게 꿀차를 타주곤해요.

그런데 사실...시댁이나 친정에서 주시는걸 먹었는데요

요즘 진짜 꿀없다고 하잖아요.

설탕물인지 꿀물인지 긴가민가하면서 먹였는데요.

아는분이 꿀을 한병 주셨어요.

부모님께서 여주에서 크게 꿀벌농장을 하신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집에 가져와서 뭐~~"꿀이구나!!" 생각하며 새꺼 뜯었어요.

울아들은 꿀차먹는다고 좋아서 방방뛰더라고요.

뜨거운물을 끓이고...컵에 꿀을 넣으려고 숟가락을 넣는 순간!!!

깜짝놀랐어요.

저...초보주부라서 꿀같은거 볼줄 모르지만 이꿀은 제가봐도 진짜구나!!생각이 들더라고요

기존에 먹었던 아카시아꿀은 이렇게 단단(?) 끈끈(?)하지 않고 주르륵~흘러내렸어요.

그래서 멸치볶음이나 밑반찬 할때 요리당대신 넣곤했는대요.

요건~그렇게는 못쓸꺼 같아요.

지대로 꿀이에요...맛도 넘 좋아서...그냥 스푼에 떠서 먹어보기도 했네요.^^

 보세요!!

색도 진하고 보기에도 좋아보이죠??

사진을 잘 못찍어서 제대로 표현되지는 못했지만

이 끈적임~~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울 아들 꿀차먹고 신이 났어요!!!

울 아들 말이..... 예전에 먹던 꿀차랑은 다른

달달함이라든가 뭐라든가~~~

아이도 그런소리를 하더라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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